충북대 박우윤 교수,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제22대 회장 취임

이미지
충북대 박우윤 교수가 제 22대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제공

충북대의대 박우윤 교수(방사선종양학)가 제 22대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박우윤 교수는 지난해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 및 의학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원전주변 주민과 갑상선암에 관한 기술보고서 및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의 삼중수소의 인체영향에 관한 과학적 분석 보고서 발간을 주도한 바 있다. 박우윤 교수는 이번 회장 역임에 대해 "의료 방사선의 이용 증진, 방사선 규제의 효율화,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방사선 분야의 국제적 위상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1975년 창립된 방사선 분야 국내 학회로, 회원수가 약 1600명이며, 방사선 안전, 방호, 측정 및 피폭선량 평가, 의료방사선 활용, 방사선 방재, 환경 및 규제, 방사선의 사회적 수용성 등 방사선 분야의 중요한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비영리 학술단체다.  

한편, 박우윤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충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암센터 소장, 방사선생명과학회 회장, 오송바이오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암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폐암학회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