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화상재단, ‘몸짱소방관 달력’판매...환자 치료비 마련

입력 2017.11.10 17:03

몸짱소방관 달력
몸짱소방관 달력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화상환자 치료와 재활비에 지원된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네 번째 몸짱소방관 달력으로 화상환자 치료비 마련에 나선다.

한림화상재단은 2014년부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관들과 힘을 모아 몸짱소방관 달력을 만들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가정 화상환자들의 치료·재활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8 몸짱소방관 달력’의 수익금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후원을 통해 화상환자에게 올해 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몸짱소방관 달력은 지난 4년간 총 2만 6729부가 판매됐으며, 55명의 화상환자의 치료비로 전달됐다. 지난해 제작된 ‘2017 몸짱소방관 달력’은 1만 1000여부가 판매됐으며, 해당 수익금으로 총 30명의 화상환자에게 1억 566만원의 치료비가 전해졌다.

올해 제작된 2018 몸짱소방관 달력은 ‘제 6회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했던 소방관 12명과 사진작가 오중석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졌다. 쇼핑몰 GS SHOP이 초기 달력제작 비용 및 판매 수수료를 지원했으며, 사회적기업 두손컴퍼니가 배송을 맡았다.

달력은 내년 1월 9일까지 약 2개월간 온라인 쇼핑몰 GS SHOP, 10X10(텐바이텐), 29CM과 오프라인몰 10X10 스토어(대학로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 또한 판매 수수료 전액을 화상환자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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