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김정섭 원장, 유럽백내장굴절학회서 신개념 노안수술 임상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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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이 유럽백내장굴절학회에서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모습./사진=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제공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이 지난 7~1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백내장굴절학회(ESCRS)에서 '스마일라식(SMILE)을 이용한 마이크로 모노비전(Micro Monovision) 노안 수술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는 안과학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학회다. 전 세계 권위 있는 안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한다.

김정섭 원장은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노안·백내장 수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에 착안, 스마일라식(SMILE)을 이용해 기존 노안 수술의 단점을 최소화하는 연구를 지속해왔다. 그 결과를 이번 유럽백내장굴절학회에서 발표했다. 김 원장의 연구에 따르면 스마일라식의 원리를 활용한 모노비전 노안 수술의 경우 기존 모노비전의 단점이었던 안구건조증을 최소화하고,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 결과를 낸다. 이는 현장에서 ‘기존 모노비전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인 노안 수술법’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원장은 “모노비전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노안 수술로, 두 눈 중 주로 사용하는 눈(주시안)은 먼 거리를 잘 볼 수 있도록, 다른 쪽(비주시안)은 근거리를 잘 볼 수 있도록 교정하는 것"이라며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안구건조증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었지만, 스마일라식의 원리를 이용하면 각막을 작게 절개해 수술하므로 각막을 안전하게 보호, 안구건조증 발생 확률도 줄고, 더욱 선명한 시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2mm 정도만 절개,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