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부는 가을철 느는 안구건조증... '이것' 먹으면 좋아

입력 2017.09.25 07:00

당근 두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사진=헬스조선 DB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해 눈에 자극을 일으키는 눈물막 질환이다. 자극감과 함께 이물감이나 건조감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게 대표적인데, 찬 바람이 불며 건조해지는 가을철에 환자가 늘어난다. 따라서 가을철에는 안구건조증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철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안구건조증 예방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는 비타민A다. 비타민A는 안구 표면의 점막을 강화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은 결명자나 당근이다. 결명자는 보통 끓는 물에 우려내 자주 마셔주면 효과가 좋다. 당근은 비타민A뿐만 아니라 카로틴 성분도 함유돼 있어 눈으로 가는 혈액을 맑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 노른자도 비타민 A가 풍부해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달걀에는 비타민A와 함께 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레시틴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구조직을 보호하고 눈에 생기는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섭취하면 좋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노화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나 바나나를 자주 섭취하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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