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샘물 제품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돼 제조사가 전 제품에 대한 회수조치를 내렸다. 최근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에서 휘발유와 약품 냄새가 난다고 호소한 바 있다. 제조사인 금도음료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충청샘물의 이취(약품냄새)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검사업체에 의뢰 후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물은 우리 몸에 없어선 안 될 필수적인 식품이다.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을뿐더러, 혈압·대사활동을 조절해 건강을 유지한다.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좋은 물이란 어떨 것일까?
과거에는 식수라 하면 수돗물이나 집에서 끓은 보리차를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가 든 생수가 인기다. 현대인들은 토양오염·불균형한 영양섭취 등으로 미네랄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미네랄이 풍부히 든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좋은 물이란 우선 병원균이 없는 깨끗한 물이다. 이외에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고 산도(pH)가 7.5 정도로 약알칼리성을 띠는 물이 건강에 좋다. 국내산 미네랄 생수의 원수원으로는 수심 200m 해저에서 끌어올린 해양심층수와 제주도 현무암 지대에서 얻은 용암해수가 있다. 해양심층수는 나트륨·마그네슘·칼슘·칼륨 등이 풍부하고, 용암해수는 이에 더해 아연·망간·게르마늄 등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