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비염, 심해지지 않으려면?

입력 2017.09.21 10:26

잔디에 누워 코를 푸는 여자
초가을에는 비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사진=헬스조선 DB

가을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 호흡기 건강이 취약해진다. 평소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가을철 비염을 완화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 물질에 의해 생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개 집먼지진드기·나무나 풀의 꽃가루·곰팡이·동물의 털이나 비듬·음식물·약물 등이 비염을 일으킨다. 특히 요즘 같은 초가을에는 잡초·나무 등에서 가루가 날려 비염 증상이 악화하기 쉽다.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선 비염을 일으키는 항원을 피하는 게 가장 좋다. 그러나 항원이 있는 환경을 통제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증상이 생겼을 때 즉시 병원을 찾아 초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호흡기와 눈을 보호해야 한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되도록 창문을 닫고 지내야 한다. 옷은 반드시 옷장에 보관하고 침대 등 생활 공간에 올려두지 않는다. 창가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는 게 좋다. 코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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