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de DMZ(투르 드 디엠지) 2017 국제자전거대회 강화 자전거 투어’가 지난 2일 인천광역시 강화도와 교동도 일대에서 사이클과 MTB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6일까지 나흘 동안 393.9km를 달린 뒤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개막일에는 사이클과 MTB 두 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선수들은 강화고인돌체육공원을 출발해 교동대교를 넘어 교동도를 일주한 뒤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69km를 달렸다. 선수들은 평소 가볼 수 없는 DMZ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강화도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Tour de DMZ 2017 국제자전거대회는 이번 강화 자전거투어를 시작으로 3일부터 6일까지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와 마스터즈 사이클투어(5일까지) 등 총 세 개 경기를 연다.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