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외상외과 윤용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7년판에 등재됐다.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마르퀴즈후즈후는 1899년 출간을 시작해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힌다.
윤 교수는 근골격계 외상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4월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대퇴전자간 골절 정복에 있어 관상면상의 무정 정렬 평가 방법으로서 수술 중 대퇴 대전자 직각선의 유용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6월에는 서울에서 열린 제4회 환태평양 외상학회에서 '한국형 권역외상센터에서의 정형외과 외상전문의 치료 결과 비교 분석'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 연구상을 받는 등 연구 우수성을 국내외 학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윤용철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윤용철 교수는 대한 정형외과학회 국문학회지편집위원회 심사위원, 대한 골절 학회 보험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