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관광청, 한국 미식·와인 여행객 노린다

입력 2017.08.02 10:44

와인을 시음하는 모습
와인 생산 재배지가 있는 비엔나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와인 축제인 '와인 하이킹 데이'가 열린다./사진=비엔나관광청 제공

오스트리아 비엔나관광청에서는 한국의 미식가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비엔나의 와인을 알리고자, 오는 9월 초 한국에서 푸드 칼럼니스트이자 알테르 에고 오너 셰프인 박준우와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비엔나의 대표 와인과 함께 오스트리아 음식을 재해석한 퓨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엔나는 수도에 주요 와인 생산 재배지가 있는 세계 유일의 대도시로, 95여 곳의 와인 레스토랑 및 와인 호텔이 자리한다. 다뉴브강과 수 많은 나무로 우거진 비엔나 숲은 최고의 포도와 와인이 생산되기에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카렌베르크(Kahlenberg), 누스버그(Nussberg)등 비엔나 인근 약 200만평 이상의 농가에서 150명의 농장주가 연간 40만 시간을 정성 들여 비엔나 대표 와인을 생산한다. 매년 가을에는 포도 수확 후 와인 축제인 ‘와인 하이킹 데이(Wine hiking day)’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양질의 와인을 맛볼 수 있어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찾는데, 올해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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