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살 연하 '보디빌더'와 열애… 근육 확실히 키우려면?

이미지
근육을 키우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꾸준히 근육 운동을 해야한다/사진=이대우 인스타그램 캡쳐

방송인 김준희(42)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대는 16살 연하의 보디빌더 이대우(26)이다. 이대우는 최근 2017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문 1위, 2017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부산에서는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준희의 남자친구로 유명세를 탄 보디빌더 이대우처럼 근육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근육은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능을 한다. 근육은 골격과 장기를 감싸 보호하고 지탱한다. 근육이 많을수록 몸의 운동성이 좋아지고 기초대사량(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소비되는 최소한의 에너지)이 올라가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같은 양을 먹어도 근육에서 소비하는 에너지가 많아, 살이 덜 찌는 것이다. 이외에도 근육은 포도당을 저장해, 혈당을 조절하여 당뇨병을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노화가 시작되는 중장년층의 경우, 근육이 감소해 여러 신체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 근육 운동을 해야 한다.

근육 운동은 상체보다 하체를 중심으로 해야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근육의 3분의 2는 엉덩이·허벅지 등 하체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하체에 힘을 주고 상체를 서서히 들어 올리는 운동이나, 어깨 너비로 발을 세로로 벌린 후 앉았다 일어나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강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강도가 약한 운동부터 서서히 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이후 적응이 되면 탄력밴드나 덤벨 등 도구를 이용하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근육을 이루는 주성분이기 때문이다. 닭고기·소고기·두유·콩 등을 하루 40~60g 이상 매일 섭취하는 게 좋다.

한편, 근육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면 콩팥병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의 대사 물질인 '크레아틴'이 혈중에 과하게 쌓이면 이를 걸러내는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