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의학연구회 창립총회 및 심포지움이 지난 3월 4일에 개최됐다. 연구회는 약 90명의 회원 및 골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됐다.
대한골프의학연구회 이병창 초대회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본 연구회는 골프선수 및 골프인들의 골프손상 예방, 치료 및 재활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회에 참여하는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골프로 인한 육체적 손상에 대해 체계적인 치료법을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골프인구는 약 500만명 정도로 매년 15%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문을 맡은 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최인호 교수는 “골프는 굉장한 육체운동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최근에 골프손상 환자가 많이 증가하는데, 많은 정형외과 의사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고문을 맡고 있는 서울성심병원 이송 원장은 “골프가 세계적으로 첨단과학과 어우러져 발전하고 있으므로, 대한골프의학이 발전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홍보이사를 맡은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은 “앞으로 본 연구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상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