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제 채 24시간도 남지 않았군요.
작년에 아이를 대학에 보낸 어머니 H 씨,
아이들 못지않게 긴장했을 전국의 어머니들을 위한
특별 메시지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수능날을 위한 선배 엄마의 식단 조언, 자세히 살펴보세요.
평소 식단 대로 먹이세요.
뇌에 좋다, 어디에 좋다면서
먹지 않던 음식을 주면 괜히 탈만 날 수 있어요.
꼭꼭 씹기는 두뇌 회전과 기억력에 좋다고 하죠?
멸치나 콩자반같이 오래 씹는 반찬을 차려주시고
평소 아이가 좋아하던 음식 위주의 식단을 준비하시되,
과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자극적이지 않게!
평소의 몇 배로 긴장해 장이 예민해지기 쉬운 수험생들.
때문에 너무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좋지 않아요.
고춧가루가 들어가는 찌개류보다 된장국, 시래깃국 등
짜지 않은 국을 주세요.
아침은 꼭 먹이시고, 점심은 소화 잘 되는 따뜻한 음식으로!
수면 상태의 뇌는 음식물을 씹으면서 활성화되니 아침은 반드시 먹이세요.
소화를 평소 잘 못 시키는 아이라면 쌀밥보다 소화가 잘 되는 찹쌀밥이 좋아요.
점심은 보온 도시락으로 따뜻하게 준비하시고,
반찬은 평소 좋아하는 것으로 간은 심심하게 맞춰주세요.
집중력 향상에 좋은 콩, 두부, 계란, 생선을 추천합니다.
카페인은 NO NO~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녹차 등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시험 중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마시지 않도록 하세요.
여기에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속 쓰림까지 일으킬 수 있답니다.
아이를 위한 큰 숲이 되세요.
극도의 긴장으로 아이들은 엄청나게 예민한 상태죠.
불평, 불만에 귀 기울여주시고 격려와 칭찬을 해주세요.
좋은 뜻의 충고라고 해도 수능날 만큼은 잠시 아끼시고요!
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