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 무작정 뜯기보단 신발부터 바꿔보세요

입력 2016.10.21 09:00

걷고 있는 발 사진
티눈이 생겼을 때는 편한 신발을 신고 걷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헬스조선 DB

발에 압력이나 마찰을 심하게 가해지면 티눈이 생긴다. 티눈은 압력을 받은 부위의 피부가 원뿔 모양으로 두꺼워진 것을 말한다. 좁은 부위에 생기고 통증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간혹 티눈이 발생한 근본 원인을 찾지 않고, 무리하게 잡아 뜯거나 잘라내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염증과 통증을 악화할 수 있어 위험하다.

티눈이 생겼으면 무턱대고 제거하려하기보다 티눈 부위에 압력을 주던 원인을 없애보자.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자신의 발볼보다 조금 넓은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다. 또 심한 운동이나 장시간 걷기를 삼가는 등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티눈이 없어지지 않고 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약물을 발라보자. 티눈약에는 보통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살리실산이나 젖산이 첨가됐다. 이를 사용해 티눈이 생긴 부위 각질을 연하게 만든 후 깨끗한 면도날 등으로 조심스럽게 깎아내면 된다. 이후 소독을 해주면 더욱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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