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장기이식센터는 10월 8일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진행된 ‘2016 생명나눔, 이식인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경희의료원은 이번 대회에 이식인과 가족, 기증자와 가족, 그리고 장기이식센터 관계자 등 23명이 참가해 배드민턴 부문 여성부 2위(김평순· 이식인 선수), 탁구 부문 기관부 1위(임천규 교수· 신장내과)를 획득했다.
체육대회에는 전국의 이식인과 가족, 기증자와 관련 병원 및 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70여 명이 탁구와 배드민턴 2종목의 선수로 경기에 나섰다.
축하 행사로 진행된 생명나눔 감사음악회에서는 기증자 가족과 이식인 선수의 감사 편지 낭독, 생명소리 합창단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안형준 장기이식센터장(외과 교수)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환자와 기증자, 의료진간의 유대관계가 강화되고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