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붉게 물들인 단풍… 온천욕·미식 여행까지

헬스조선 '3色 힐링여행'
11월 중순 日 교토·고베서 진행

일본의 천년 고도(古都) 교토와 고베가 있는 간사이 지방은 일본 내에서도 가장 화려한 가을 여행지로 꼽힌다. 세월의 켜가 내려앉은 사찰과 신사, 일본식 정원을 물들인 단풍은 특유의 고풍스러운 빛을 낸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간사이의 가을이 절정에 달하는 11월 '3색(色) 힐링여행'을 두 차례 진행한다. 단풍 명소를 가볍게 산책한 한 뒤 매일 온천욕을 즐기고, 지역 별미를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미지
교토 남부의 청수사. 깎아지른 절벽 위에 있는 본당 툇마루에서는 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출처=위키피디아 재팬
가장 화려한 단풍을 자랑하지만 관광객은 거의 없는 우지시와 시가현을 단체로는 최초로 여행한다. '1만엔' 지폐에 담길 정도로 예쁜 사원 '뵤도인'과 일본 4대 국보급 성(城) '히코네 성', 에도시대 명원(名園) '겐큐엔' 등은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풍경이다. 이외에도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가을 여행지 교토 청수사와 세계문화유산 텐류지, 고베의 롯코산 등도 찾는다. 롯코산 정상에서 단풍보다 더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바라보면 시간 가는 게 아까울 지경이다.

일본 3대 온천의 하나인 아리마 온천을 포함한 온천 료칸에서 3일 내내 충분히 쉬는 것도 이번 여행의 또 다른 힐링 포인트. 객실마다 노천온천이 딸린 베니아유 료칸은 '세계 3대 호수' 비와호 바로 앞에 위치해 전망이 일품이다. 서양의 거위 간 요리와 쌍벽을 이룬다는 고베 규(소고기)로 만든 가이세키와 교토 전통 두부요리 유도후, 향이 좋아 최고급으로 인정받는 우지 말차 등을 맛본다. 물맛 좋기로 소문난 고베의 사케 주조장도 방문한다.

●일정: ▲1차 11월 16~19일 ▲2차 11월 23~26일(3박 4일)

●주요 관광지: 롯코산, 청수사, 뵤도인, 히코네 성, 우지신사

●1인 참가비: 21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