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의료원, 제1차 스리랑카 의료봉사 성료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의료봉사단이 7박 8일(9월 26일~ 10월 3일)간의 ‘제1차 스리랑카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봉사단은 순천향대부천병원 외과·안과·성형외과 의사, 간호사, 행정지원 인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스리랑카 행정수도 콜롬보로부터 동쪽으로 약 330km 떨어진 칼무나이 병원(Base Hospital Kalmunai - North)에서 의료 봉사를 펼쳤다.

의료봉사가 진행된 칼무나이 병원에는 선진 의료 서비스에 목말라 하던 현지민과 병원 의료진 200여 명이 모였다. 봉사단은 현지 의사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던 환자들에게 백내장 수술 등 42건의 수술을 실시했다.
의료봉사에 참여한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료부원장(외과 교수)은 “우리 병원은 그동안 캄보디아, 미얀마 등 의료 환경이 취약한 국가에 관심을 갖고 한캄봉사회, 한미얀마봉사회를 통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펼쳐왔다"며 "이번 봉사도 스리랑카 동부 국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의 젊은 의사들과 인연을 맺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