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힐링 트레킹 2選

神의 영토, 웅장한 에베레스트 품에 안기다

①네팔 에베레스트 로얄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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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에 대한 경외심의 표현으로 에베레스트를 ‘초모룽마(세계의 母神)’로 부른다. / 에베레스트 뷰 호텔 제공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8848m).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등산을 즐기는 중장년의 로망인 에베레스트를 걷는 '로얄 트레킹'을 준비했다. 쿰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코스 중 에베레스트 뷰 호텔까지 5일 동안 걷는 일정으로, 웅장한 에베레스트의 정수를 오롯이 느껴볼 수 있다. 길이 험하지 않아 주말 등산으로 단련된 시니어라면 도전할 만하다. 첫 날은 루클라(2850m)에서 팍딩(2610m)까지 천천히 오르며 고소(高所)에 적응한다. 이튿날 가장 큰 세르파족 마을 남체바자르(3440m)를 거쳐, 셋째날 에베레스트 뷰 호텔까지 오른다. 체력이 된다면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설립한 '힐러리 스쿨'이 있는 쿰중(3780m)까지 걸어볼 수 있다. 해발 3900m에 있는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의 1박은 이번 여행 최고의 순간. 에베레스트와 세계 3대 미봉(美奉) 아마다블람, 로체 등이 만든 거대한 장벽 앞에 서면 신의 영역에 와 있음을 실감한다. 헬스조선은 여행 중 안전과 편의를 위해 능숙한 한국인 트레킹 가이드와 짐을 들어줄 셰르파, 요리사가 동행하는 팀을 꾸린다. 간편한 배낭 하나만 메고 걸으면 되고, 걷는 중에는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권성준 한양대병원 교수(전 한양대병원 병원장)가 팀 닥터 자격으로 동행하며 건강 강연 및 상담도 진행한다.

●일정: 11월 11~19일(7박 9일)

●주요 관광지: 카트만두, 루크라, 남체바자르, 상보체, 몬죠

●1인 참가비: 41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보석보다 귀한 절경… 하루 90명에만 허락된 원시 자연

②뉴질랜드 밀퍼드 환상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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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퍼드 트레킹 중 원시림을 뚫고 나오면 탁 트인 빙하 협곡 지대가 펼쳐진다. 구름에 가려져 미처 보이지 않는 협곡 꼭대기가 신비롭다. / 헬스조선 DB
훼손되지 않은 원시 자연과 온전히 하나 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뉴질랜드 밀퍼드 트레킹을 추천한다. 밀퍼드 트랙은 하루 90명만 들어갈 수 있고, 사흘 동안 53㎞를 걸으며 정해진 산장에서만 숙식 하는 등, 세상에서 가장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는 트레킹 코스다. 그 덕분에 눈에 보이는 것은 온통 푸른 융단을 연상시키는 이끼와 원시림, 1만4000여 년 전 빙하가 흘러내리며 파놓은 협곡, 웅장한 산봉우리뿐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밀퍼드 트레킹과 밀퍼드 사운드 크루즈 투어, 인근 루트번 트레킹을 엮은 ‘밀퍼드 환상 트레킹’을 12월 출발한다. 베테랑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해 들려주는 밀퍼드의 생생한 정보는 걷기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테아나우 호수에서 배를 타고 시작점인 글레이드 하우스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걷는다. 하이라이트는 3일차의 매키논 패스(1069m). 밀퍼드 트랙 중 가장 높은 곳에 올라 고산호수, 협곡, 폭포 등이 어우러진 모습을 보면 마치 조물주가 된 듯하다.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길’이란 수식어가 오감으로 전해진다. 완주를 축하하는 5일째는 크루즈에 올라 ‘세계 3대 피오르드’ 밀퍼드 사운드의 경이로움에 흠뻑 빠져본다. 루트번 트랙은 핵심 구간만 걷는다. 원주민이 옥을 나르기 위해 만든 길에서 보석보다 귀한 절경을 만날 예정이다.

●일정: 12월 2~11일(8박 10일)

●주요 관광지: 밀퍼드 사운드, 루트번, 퀸즈타운, 시드니

●1인 참가비: 72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에베레스트 트레킹과 밀퍼드 트레킹 여행 설명회가 9월 8일 오후 7시 TV조선 건물 1층 라온홀에서 열립니다.

●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