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천년숲·규슈올레… 일본 단풍에 빠져볼까

더위에 지친 마음은 벌써 가을을 향해 달려간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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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 누마에서 특강 중인 이시형 원장. /헬스조선 DB
'이시형 원장과 떠나는 아오모리 힐링캠프'가 진행되는 아오모리의 천년 너도밤나무 숲은 일상에 지친 사람을 넉넉히 품고도 남는다. 천년의 세월이 더해진 고풍스런 단풍 빛을 감상하고, 아침 저녁으로 온천에 몸을 담그며 쉬는 것이 이 여행의 묘미다. 일본사진작가협회가 '일본에서 가장 경치 좋은 곳'으로 꼽은 '츠타 누마(늪)'는 가을이면 호수 안과 밖이 온통 붉고, 노랗다. 일정 내내 동행하는 '국민 주치의' 이시형 원장은 숲속 명상을 이끌고 '100세 세로토닌 건강법'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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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또 17개 일본 규슈올레 중 가을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길만 골라 걷는 '규슈올레 가을길 걷기'를 매년 진행한다.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12.2㎞)는 드넓은 평원의 억새꽃이 일품이다. 억새밭 한가운데를 걷다가 바람이 불면 사방에서 억새가 우수수 울어댄다. 다카치호 올레(12.3㎞)에서는 아기자기한 협곡과 폭포를 수놓은 단풍을 감상하며 걷는다. 오쿠분고 코스(11.8㎞)는 규슈올레 조성에 참여한 제주올레 스태프가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길'로 추천한 바 있다. 일본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온천 휴양지 오이타현의 벳부코스(11㎞)도 찾는다. 걷고 난 후에는 료칸에서 온천욕을 하며 피로를 풀고, 일본 향토요리를 맛본다.

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