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MEDICAL NEWS
경희대치과병원, 통합진료센터 개소
경희대치과병원이 통합진료센터를 치과병원 3층에 개소했다. 초진 환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료하기 위해서다. 센터에는 보존과·치주과·보철과 의료진이 진료시간 동안 상주하며, 영상치의학과 의료진이 협력해 방사선 사진 판독 등 정확한 진단을 지원한다. 최경규 통합진료센터장은 “처음 내원한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과 향후 치료 계획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이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 성인응급실과 소아응급실은 물론 응급중환자실, 응급병동 등 응급환자 전용 시설을 대폭 확장해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좀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 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서울 서남권 주민 기대에 부응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양질의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여성청결제 ‘칠리’ 출시
동국제약이 여성청결제 ‘칠리’를 출시했다. 칠리는 민감한 여성용 ‘칠리 델리까도’와 질점막 보습용 ‘칠리 이드라딴떼’ 두 종류가 있다. 칠리 델리까도에 든 알로에와 하마멜리스 등의 성분이 진정작용을 해서 질 점막을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칠리 이드라딴떼는 세정 기능과 함께 질 점막의 수분을 증가시켜 점막을 보습하는 효과가 있다. 적당량 손에 덜어 바른 뒤, 물로 씻어내면 된다. 약국 전용 제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미약품, 종합비타민 ‘나인나인정’ 출시
한미약품이 종합비타민 ‘나인나인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총 28종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13종, 미네랄 12종과 함께 생리활성 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이 함유돼 있다. 콜린타르타르산염은 기억 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 물질의 구성요소이고, 오로트산수화물은 세포 재생 과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우르소데옥시콜산은 간 담즙을 생성하는 성분이다. 1일 1회 1정씩 복용하면 된다.
채소 많이 먹으면 아토피성피부염 위험 낮아
채소를 많이 먹으면 아토피성피부염이 발생할 위험이 낮다고 한다. 울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지혜 교수가 청소년(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353만214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연구결과, 중고생을 채소섭취량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했을 때, 채소를 가장 많이 먹는 최고 등급 학생의 아토피 유병률은 최저 등급 학생보다 10% 낮았다. 연구팀은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C 등 각종 항산화 성분이 아토피 예방에 도움을 준 것으로 해석했다.
수면 시간 짧으면 대사증후군 생길 위험 증가
수면 시간이 짧으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충분히 수면을 취한 사람보다 2배 가까이 높다고 한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간호학과 박현주 교수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57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연구결과,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이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은 24.4%인 데 비해, 6시간 이상 충분히 자는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15%에 그쳤다.
집에서 식사하면 당뇨병 위험 낮아져
집밥을 많이 먹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한다.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 연구팀이 생활습관과 외식 여부에 따른 당뇨병의 연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당뇨병이 없는 10만 명의 중년 남녀를 26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저녁을 5~7회 집에서 먹는 사람이 주 2회 집에서 먹는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15% 낮았다. 이번 연구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의학지《the Journal PLOS Medicine reports》에 실렸다.
뇌기능 향상하려면 남성은 낮잠, 여성은 밤잠을 깊게 자야
남성은 낮잠을 자고, 여성은 밤잠을 자는 것이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독일 뮌헨의 맥스 플란크 연구소가 여성 72명, 남성 88명 총 160명을 대상으로 지능과 수면 패턴을 분석한 결과다. 그 결과, 여성은 저녁 시간에 잘수록, 남성은 낮잠을 잘수록 깊은 잠에 들게 되면 생기는 뇌파인 수면 방추파에 접어드는 확률이 높았다. 수면 방추파는 뇌에서 정보처리 능력을 담당하고 회색질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