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충남광역치매센터는 천안시 치매지원센터와 연계해 치매환자를 위한 사진치료 프로그램을 진행 후 최근 병원 로비에서 사진전을 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사진을 직접 찍고 고른 후 사진에 대한 느낌과 사연을 담아 전시회를 준비했다. 전시회는 사진작품 6점과 함께 대상자들의 사진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 등 총 12점이 전시됐다.
‘사진치료 프로그램’은 경도의 인지장애 및 치매환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동작 훈련을 통해 우울감을 낮추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범 센터장은 "사진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경도의 인지장애 및 치매환자의 성취감 및 활력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사진을 활용한 치매환자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