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연세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이 내정됐다. 연세대학교는 1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정남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임으로 윤도흠 원장을 내정했다. 윤도흠 내정자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으며, 이후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과장, 진료부원장을 거쳐 2014년부터 세브란스병원장을 맡아 왔다. 신임 의료원장 등에 대한 인사는 연세대 재단이사회 보고 절차를 거쳐 확정되며, 오는 8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2년이다. 이외에, 이번 인사위원회에서는 세브란스병원장에 이병석 의대 학장(산부인과), 의대 학장에 송시영 교수(소화기내과), 강남세브란스병원장에 김근수 교수(신경외과)를 임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