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산맥의 끄트머리에 있는 해발 5596m의 옥룡설산(玉龍雪山)과 해발 5396m의 합파설산(合巴雪山), 거대한 두 산을 갈라놓은 호도협(虎跳峽)…. 말만 들어도 가슴이 벅찬 차마고도(茶馬古道)는 광대한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걷기여행 코스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차마고도의 여행 최적기인 8월 30일~9월 2일(3박 4일) '차마고도 힐링 여행'을 진행한다. 시니어도 충분히 차마고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험난한 구간은 미니버스로 이동해 핵심 볼거리만 유람하듯 둘러보는 편한 일정이다.
호도협과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자연의 광대함을 느낄 수 있는 차마고도. / 헬스조선 DB
여행의 백미는 세계 3대 트레킹 코스인 호도협.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을 내려다보면 등줄기를 타고 짜릿함이 전해진다. 차마객잔부터 중도객잔에 이르는 길은 옛 상인처럼 직접 걸으며 체험한다. 장강(長江) 상류인 금사강과 하늘을 찌를 듯 솟은 옥룡설산의 장관 속 어딘가에 신선이 거닐 것만 같다. 이른 아침 감상하는 500m 높이의 장쾌한 관음폭포도 잊을 수 없는 감동이다. 여행 중 하룻밤 머무는 중도객잔은 환상적인 뷰포인트를 자랑한다.
세계문화유산인 여강(麗江)의 고성(古城)에 위치한 운남성 최고의 호텔에서 이틀 밤을 자며,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대형 춤극 '인상여강' 공연을 관람한다. 제철 맞은 자연송이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1인 참가비 26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