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 백사장과 연녹색 바다…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 여행… 9월 14·16일 단독 전세기로 출발

일본 오키나와 섬에서 남서쪽으로 300㎞ 떨어진 곳에는 '일본의 몰디브'라 불리는 미야코지마(宮古島)가 있다. 미야코지마는 태평양과 동중국해 한가운데 위치한 휴양지로, 독특한 풍광과 아름다운 바다빛을 보며 심신의 피로를 풀기에 적합한 곳이다.

미야코지마는 인천에서 곧바로 가는 항공편이 없어, 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간 뒤 일본 국내선 비행기로 갈아타고 다시 45분 정도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롯데관광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9월 14일·16일)에 아시아나항공기를 타고 인천에서 2시간 만에 미야코지마에 도착할 수 있는 단독 전세기 여행상품을 내놨다. 2박 3일 일정이며, 배낭여행·관광·골프투어 3개 상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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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는 ‘일본의 몰디브’라 불리는 휴양지이다. 롯데관광은 최근 미야코지마에서 골프·관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단독 전세기 여행 상품을 내놨다. / 롯데관광 제공

배낭여행 상품은 숙박만 정하고, 나머지 관광을 각자가 기호에 맞게 스스로 짜는 것이다. 특급 호텔, 리조트 등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한적한 프라이빗 비치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관광 상품은 숙박과 관광이 묶여 있는 것이다. 호텔, 리조트 등에서 숙박하며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꼽히는 마에하마 비치, 국내 유명 화장품 광고 촬영지로 화제가 됐던 히가시 헨나자키를 돌아본다. 히가시 헨나자키는 미야코지마 최동단에 길게 뻗어 있는 곶으로, 투명한 연녹색 바다를 품고 있어 '일본 100경'에 선정되기도 했다. 1250m 깊이의 바다 속에서 솟는 황금색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시리라 황금온천도 간다.

골프투어는 숙박과 골프투어를 묶은 상품이다. 미야코지마는 크고 작은 8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빼어난 경치와 온화한 기온 덕에 골프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골프를 치며 드넓게 펼쳐진 태평양을 구경하고, 바다를 향해 공을 날리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1인 비용은 배낭여행 94만9000원, 관광 149만9000원, 골프투어 174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출발일 60·45·30일 전에 예약하면 동반자 1인의 여행비용 중 20만·15만·10만원을 할인해주는데, 각 출발일 당 선착순 50명만 해당된다. 다만, 배낭여행 상품은 제외다. (02)2075-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