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과초음파학회, 고성군 주민 대상 무료 초음파 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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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초음파학회의 지난 5일 고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대국민 초음파봉사를 시행했다/대한외과초음파학회 제공

대한외과초음파학회의 지난 5일 고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대국민 초음파봉사를 시행했다. 대한 외과초음파학회 회원인 외과의사 15명과 간호사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오전 11시부터 7시간의 진료를 통해 간, 복부, 유방, 갑상선, 항문, 경동맥, 하지정맥류 등 외과 영역의 전 분야에 걸쳐 문진 및 초음파검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  정상소견 199례, 양성 종양으로 정기적 추적검사가 필요한 180례, 약 처방이나 보존적 치료가 필요한 3례, 암이 의심되어 조직검사나 정밀검사가 필요한 16례, 수술이 꼭 필요한 4례를 포함해 403례의 고성군 주민을 진료 하였다.  진료의 결과 만큼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한 처방 및 대학병원으로의 연계까지 당일에 이루어졌다.

더불어 암예방건강강좌도 실시했다. 건강강좌는 총 5개의 주제로, 진료가 끝난 분이나 진료를 위해  대기하는 환자분들의 시간을 배려하여 초음파 진료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 3대 암예방건강강좌와 건강한 간, 혈관질환에 대한 건강강좌가 시간대별로 진행됐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염차경 홍보이사(염차경유외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고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를 거듭하면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다는 점이 뜻 깊었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일진기업 산하 국산 초음파 회사인 알피니언 초음파에서 4대의 주요 초음파 장비를 지원하였으며 GE 및 녹원메디칼에서도 장비 지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