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산부인과, 해외 의료진 하이푸 연수·교류 줄이어

스페인과 페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수의 병원 의료진들이 하이푸 치료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국내 병원을 찾았다. 지난 25일 페루 산부인과학회장인 미구엘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청담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미구엘 교수는 "자궁근종 비수술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 하이푸로 잘 알려진 청담산부인과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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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산부인과가 지난해 말 국제 하이푸 교육센터로 공식 지정된 이후 스페인, 페루 등 해외 유수 병원 의료진의 하이푸 연수가 줄을 잇고 있다/사진=청담산부인과 제공

하이푸는 초음파 열을 이용해 몸 안의 자궁근종이나 종양 등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출혈, 절개가 없어 몸에 미치는 부담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페루 의료진은 청담산부인과 조필제 원장의 하이푸 시술을 직접 견학하면서 콘트라스트 모드나 프리미엄 싱크로 영상 시스템 등 청담산부인과의 치료 노하우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견학을 마친 미구엘 박사는 "프리미엄 하이푸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페루에서도 하이푸 치료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팼다.

지난 23일에는 스페인,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의료진이 청담산부인과를 방문해 첨단 시설을 둘러본 후 하이푸 치료의 노하우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특히 청담산부인과는 프리미엄 하이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국제 하이푸 교육센터'로 공식 지정됐으며, 이후 각국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해 프리미엄 하이푸 노하우를 배워가거나 하이푸 치료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주고받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청담산부인과는 2011년 하이푸 치료의 국내 도입 이후 현재까지 3600여 명의 환자들을 치료해온 하이푸 전문 의료기관으로, 그간의 성과를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 하이푸 프로토콜'로 제 2차 국제 비침습 학회에서 세계 전문의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청담산부인과 김민우 원장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하이푸의 지속적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종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