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강을 위한 한방지침서가 나왔다. 지난 35년간 수많은 환자들의 폐·기관지 건강을 지켜봐 온 김남선 원장이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김 원장은 폐 건강이 장수의 기본이라 주장하며, 폐가 심장 기능에 끼치는 영향, 코와 폐의 관계, 폐와 키성장 간의 연관성 등을 알려준다. 그동안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했던 연구 논문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상상나무 刊, 240쪽. 1만3500원
생각을 바꿔라 건강이 보인다
뇌졸중, 심장병 같은 치명적인 질환은 치료도 어렵고, 후유증을 남긴다. 예방만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나쁜 생활습관을 버리고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동기부여'다. 30년 넘게 신경외과 전문의로 두통, 뇌졸중 등 만성질환자를 봐온 이재수 교수는'생각을 바꿔라 건강이 보인다'를 통해 환자가 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고 스트레스를 줄이려 노력해야 하는지를 임상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또한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과 명상법을 자세히 담아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해볼 수 있도록 했다. 도서출판 주호 刊, 318쪽,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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