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리차드 막스 내한공연 외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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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리차드 막스 내한공연
‘나우 앤 포에버’, ‘라이트 히어 웨이팅’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1990년대 팝 발라드 스타 리차드 막스가 내한 공연을 한다. 리차드 막스는 1987년 미국에서 데뷔했고, ‘홀드 온 투 더 나이트’라는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적 있다. 한국에는 1995년 처음 방문했다. 이번 공연은 대공연장이 아닌 호텔의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돼 리차드 막스의 감성적인 목소리를 무대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

일정 6월 24일
장소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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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레 & 로랑 ‘두 남자의 광기’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주역인 미켈란젤로 로콩테와 로랑 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연다. 미켈란젤로 로콩테는 피아노·기타·드럼 등을 능숙하게 다루는 다재다능한 음악가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락>에서 모차르트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고, 2009년 발매한 앨범이프랑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로랑 방 역시 <노트르담드 파리>에서 페뷔스 역을 맡으며 프랑스 뮤지컬계의 귀공자로 잘 알려진 배우다.

일정 6월 30일~7월 5일
장소 KT&G 상상아트홀(삼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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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박노해 사진전 <카슈미르의 봄>
‘박해받은 노동자의 해방’이라는 뜻의 필명을 지닌 시인 박노해가 직접 찍은 사진과 글을 선보인다. 사진은 모두 히말라야산맥 아래 ‘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카슈미르에서 찍은 것. 카슈미르는 수천 년간 다양한 인종·종교가 어우러진 평화의 땅이었지만,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토 분쟁으로 눈물의 땅으로 변모한 곳이다. 하지만 이번 전시는 그 속에서도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각 사진에 맞춰 시인이 직접 쓴 글을 읽을 수 있다.

일정 6월 29일까지
장소 라 카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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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지구(The Paranoid Zone)
미술, 영화, 음악, 공연,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관객들이 입체적 경험을 할 수 있게 한 전시다. 망상지구란 현실과 망상의 경계에 놓인 상황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전시 공간은 총 3개의 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존은 무대처럼 연출된다. 재즈 트리오 앙상블(6월 18일), 연극 <파라노이아 극장>(6월 29일)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일정 7월 17일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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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삼총사
세계적인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를 토대로 만든 뮤지컬이다.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달타냥,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다. 2004년 체코에서 뮤지컬로 초연됐고, 지금까지 1000회 이상 공연한 인기 뮤지컬이다. 한국에서도 30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면서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뮤지컬은 카이, 박형식, 신우, 산들 등 국내 인기 아이돌 가수가 포진해 더 이목을 끈다.

일정 6월 26일까지
장소 디큐브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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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토드
건실한 이발사이던 벤자민 바커가 자신을 15년간 억울하게 옥살이 하게 만든 터빈 박사에게 복수하는 내용이다. 이 뮤지컬의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공연은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최우수 극본상, 최우수 음악상 등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스릴 넘치는 무대 연출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스타 조승우와 옥주현이 처음으로 함께 연기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일정 6월 21일~10월 3일
장소 샤롯데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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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정글북
디즈니 애니메이션 <정글북>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제작진과 <아이언맨> 1·2편의 감독 존 파브로가 공동제작한 영화다. 늑대와 함께 자란 아이 모글리가 정글이 위험해지자 자신을 지켜준 정글 친구들과 모험하는 내용이다. 미국에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냈다. CG로 만들었지만 실제 같은 액션이 관건이다. 빌 머레이, 스칼렛 요한슨, 벤 킹슬리 같은 연기파 배우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캐릭터의 몰입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감독 존 파브로
주연 닐 세티, 빌 머레이(목소리), 스칼렛 요한슨(목소리), 벤 킹슬리(목소리), 이드리스 엘바(목소리) 등
개봉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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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전신마비 환자 윌과 임시 간병인 루이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작가 조조 모예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 이 책은 가디언 100대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국내에서 역시 13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존엄사’라는 이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기 때문. 웃음과 감동, 눈물, 진지한 고민 등을 모두 느껴볼 수 있는 작품성 있는 영화다.

감독 테아 샤록
주연 에밀리아 클라크, 샘 클라플린
개봉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