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뉴욕에서 설립돼 각국 치과대학 교수 및 치의학 연구자 12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국제치과연구학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Reserach, IADR)의 제94차 세계학술대회 및 총회가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제치과연구학회 (이하 IADR)는 세계 치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학술대회 기간 동안 세계 80여 개국에서 6000여 명 이상의 치의학연구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IADR의 한국지부회는 지난 2007년 IADR-2016 유치위원회(위원장 민병무 서울대학교 교수)를 발족, 활발한 활동을 펼쳐 2011년 IADR 제89차 총회(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016년 제94차 국제치과연구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되는 결과를 거뒀다.
IADR 한국지부회는 IADR-2016 서울유치를 계기로 "국내 치의학의 질적 향상은 물론 국외로도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당당히 내세울 것"이라며, 국내 치의학 학문 후속세대에게 국제학술대회에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2008년에 발표한 국제회의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제 94차 국제치과연구학회 세계학술대회 및 총회의 서울 개최로 대한민국 홍보효과와 더불어 약 3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관광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