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흐름을 파악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일독을 권한다. <조선일보>에서 정치·사회부 기자로 20년 넘게 일해 온 저자는 IS 테러, 미국의 금리 인상, 팔레스타인 분쟁, 난민 사태 등 국내외를 관통하는 정치적 사건부터 증오 범죄, 외국인 혐오증, 사형 제도와 같은 문화적 요소까지 시사 이면에 감춰진 역사를 통해 ‘지금, 여기’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평균적으로 사람은 1년간 1만 개의 뉴스를 접한다는 통계가 있다. 매일 약 30개의 뉴스에 노출되는 셈이다. 그러나 신문과 뉴스를 소비하는 것만으로는 이슈의 '본질'을 알 수 없어 입력된 뉴스가 정리되지 않은 채로 머릿속에 남아있기 쉽다.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를 열 가지 카테고리로 정리하여 굵직한 시사 문제를 다룬다. 팔레스타인 분쟁, 난민사태같은 정치적 사건부터 명예 살인, 사형 제도와 같은 문화적 요소까지 여러 이슈를 역사적 맥락과 함께 쉽게 풀어냈다.
특히 이 책에는 40가지 이슈 이외에 추가로 알아두면 유용한 지식과 정보들을 40가지 ‘플러스 팁’과 60가지가 넘는 각주로 수록했다. 또한, 본문의 이해를 돕는 사진을 함께 담아 역사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