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유행 시기, 증상 나타나는 즉시 접촉 삼가야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 유행 시작 시점에 접어들고 있으므로,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집단 생활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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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제공

전국 99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 수는 2016년 15주 1.5명(외래환자 1000명당), 16주 2.6명, 17주 2.9명(잠정)으로 증가했고, 앞으로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유행 시기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염 기간 동안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중증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고열,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