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허리'를 만드는 건강 생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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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건강을 위해선 올바르게 허리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땐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허리를 세우고 걸을 땐 턱을 가슴쪽으로 당기는 것이 좋다/사진=조선일보 DB

일상생활에서 올바르게 허리를 사용하고 익히는 습관을 들이면 요통이나 디스크 예방에 좋다. 특히 허리디스크 예방에는 지속적인 허리 운동하는 것이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2~30분 정도 굴곡 없는 평평한 길이나 낮은 언덕을 걷는것도 좋고,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다. 비만 역시 디스크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조절 역시 필요하다.

특히 앉을 때는 디스크에 체중의 2배가 실려 디스크가 눌리기 쉽다 . 척추가 C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곧게 펴고 앉아야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90도로 허리를 세워야 앉아야 한다. 아무리 바른 자세라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 인대 등에 경직이 오기 때문에 30분~1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걸을 때는 구부정한 자세는 좋지 않고 머리를 똑바로 들고 턱을 가슴쪽으로 당기면서 배를 집어 넣고 엉덩이 근육에 살짝 힘을 주는 자세가 좋다. 잘 때는 너무 푹신한 침대는 피해야 한다. 잘 때는 엎드려 자지 말고 똑바로 누워 자되 무릎 밑에 베개를 넣어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자세가 허리 건강에 좋다.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디스크가 탈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구부리지 말고 무릎을 구부려 드는 것이 허리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