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는 3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정된 지 10주년이 된 '암 예방 수칙' 중 음주와 예방접종에 대한 일부 개정을 발표했다.
음주 수칙은 기존에는 ‘술은 하루 2잔 이내로만 마시기’로 돼있었으나, 지속적인 소량 음주도 암 발생을 높일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로 변경했다.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11~12세 여아를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수칙에 추가해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로 개정했다.
위 두 수칙은 국내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정한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다른 수칙들에 대해서도 국내외 새로운 연구 결과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