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훈풍, 싱그러운 꽃과 과일 향….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와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은 여행 마니아라면 누구나 버킷리스트에 적어놓은 여행지다. 헬스조선 힐링여행사업부는 단체 여행으로 가기 힘든 두 지역의 문화와 삶을 체험하는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프로방스나 아말피에 잠시 들러 사진만 찍고 급히 이동하는 일정이 아니라 그 분위기에 푹 빠져 여유롭게 쉬면서 충분히 즐기는 일정이다.
'프로방스 낭만 산책'의 핵심은 작은 마을에 머무르기다. 고흐가 사랑한 아를, '세잔의 도시' 엑상 프로방스, 샤걀이 묻힌 생 폴 드방스의 구석구석을 거닐고, 전원 호텔에서 머물며 진짜 프로방스를 느낄 수 있다. 프랑스인들이 '아름다운 프랑스 마을 10' 중 하나로 뽑은 무스티에 생트 마리에서 쏟아지는 별무리를 바라볼 수 있는 하룻밤은 로맨틱한 추억을 평생 남겨줄 것이다. 프로방스를 동경하는 중년 여성이나 부부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낙원'으로 꼽은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을 걸고 싶다면 '아말피 지중해 트레킹'을 추천한다. 따사로운 6월의 햇살을 받은 지중해가 코발트 빛으로 일렁이고, 절벽을 따라 형형색색의 파스텔 톤 건물들이 보석처럼 박혀있는 풍경 속을 나흘 동안 천천히 걷는다. 지중해의 푸른 보석 카프리 섬, 신(神)들의 길, 몬테 파이토 등 현지인만 아는 힐링 스폿을 모두 걷는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트레킹을 마친 후엔 해안 마을을 거닐거나 예쁜 카페에 앉아 지중해의 햇살을 만끽하며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