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가 18일 뇌과학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부비동 수술과 부비동 풍선확장술'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비인후과 김선태 교수가 가장 최신의 하이브리드형 네비게이션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가장 많은 임상적 경험을 가진 교수로서 그동안의 임상적 경험과 여러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독일 스코피스 메디칼 유한회사의 볼프강 사우어 박사가 스코피스사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적용 과정과 새로 개발된 증강현실을 이용한 최신의 수술 기법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했으며, 분당 차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이종숙 교수는 지난해 국내에 처음 도입돼 소아부비동염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부비동 풍선확장술의 시술에 대한 그동안의 임상 경험을 발표했다.
김선태 교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부비동 수술시 사용되는 최신 의료기기의 국제적인 동향을 알 수 있는 기회로 여러 의료기기 업체 및 임상의들에게 새로운 동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