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과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11일 신임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한림대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이열 교수가 한림대성심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 이영구 교수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이열 한림대성심병원 신임병원장은 11일 취임식에서 '자신보다 환자를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 '내부임직원 및 의료진 간의 소통강화'를 목표로 제시하고, 환자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내부분위기 조성 등을 중심추진과제로 꼽았다. 이열 신임병원장은 "1999년 한림대성심병원 개원 이후 11년간 근무한 병원에 5년 6개월만에 병원장으로 돌아왔다"며 "병원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구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임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심혈관외과 개심술센터를 확장하고, 다빈치 로봇수술센터의 영역을 확대해 더욱 활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열 한림대성심병원 병원장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또한 미국 뉴욕대학부속병원에서 연수한 후 한림대성심병원 영상의학과장, 한림대성심병원 진료부원장,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구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병원장은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한림대 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로봇수술센터장, 비뇨기과 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전립선학회 이사, 보건복지부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