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의사들이 추천한 망막질환 명의

입력 2016.01.27 07:30

헬스조선은 망막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안과 의사들에게 직접 전문가 추천을 받았다. 그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교수 4명이 서울성모병원 안과 이원기 교수, 세브란스병원 안과 고형준 교수, 서울대병원 안과 유형곤 교수, 부산대병원 안과 이지은 교수이다.

 

망막 명의
(왼쪽부터) 고형준 교수 / 유형곤 교수/ 이지은 교수

고형준 교수는 치료가 잘 안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환자의 치료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매달 맞아야 하는 안구 주사 횟수를 줄이는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의 기존 치료인 안구 주사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원인(유리체와 망막 유착)을 찾아내고, 치료법(안구내 가스주입술)을 개발한 바 있다. 국내 몇 명 안되는 미국황반학회 정회원이다.

유형곤 교수는 유전성 망막질환 진단·치료의 대가이다. 유전성 망막질환에 관한 교과서도 집필한 바 있다.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유전성 망막질환(망막색소변성증)에 줄기세포 치료를 시도하고 있다. 망막질환과 관련해 국제적인 논문을 200여 편 썼으며, 한국망막변성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지은 교수는 국내 최초로 망막 분야 수술에 관해 국문 교과서를 집필했다. 최근에는 황반부의 조직이 떨어져 나가 구멍이 생기는 난치성 황반원공에 새로운 수술 기법을 개발했으며, 수술 동영상은 미국안과학회에서 베스트 비디오로 선정되기도 했다. 황반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필수적인 빛간섭단층촬영 영상의 분석과 판독에 대해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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