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무장애 통합 놀이터 준공

대웅제약이 아름다운 재단,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에 무장애통합놀이터 '꿈틀꿈틀놀이터'를 준공했다. 2006년 서울숲, 2008년 국회에 이어 세 번째다. 대웅제약은 2004년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을 열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웃음이있는기금’으로 적립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무장애통합놀이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장애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다. 놀이터 중앙에 있는 ▲ ‘조합놀이대’는 계단, 밧줄, 사다리는 물론 휠체어를 타고도 오르내릴 수 있고,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이가 미끄럼틀을 탈 때 보호자가 휠체어를 쉽게 옮길 수 있도록 미끄럼틀 옆에 계단과 휠체어 운반용 경사로가 설계됐다. 또한 ▲ 일반 그네, 등받이와 안전벨트가 있는 그네, 바구니 모양 그네 등 3가지 그네 ▲ 바닥과 시설의 높이를 같게 해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회전무대 등의 시설이 설치돼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놀이터를 찾고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놀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