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보건당국이 4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모두 막는 4가 독감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에 도입했다. 지금까지는 3가지 바이러스만 막는 백신을 썼다.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한 까닭에 지난 7~8월이 겨울이었는데,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호주의 독감 환자는 9만2767명이었다. 이는 지난 5년간 평균 환자 수인 3만4081명의 약 2.7배에 달하는 수치다.
올해 호주에서 독감 환자가 유독 많이 발생한 이유는 실제 유행한 독감 바이러스와 백신으로 막는 바이러스가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 독감바이러스는 A형 2가지, B형 2가지 등 4가지 바이러스가 주로 일으키는데, 지금까지는 A형 2종류와 함께 B형 중 한 종류만 막는 백신을 만들었다. 기술적으로 4가지 모두 막는 백신을 만드는 게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림의대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최근의 독감 유행사례를 보면 B형 바이러스 2종 중 어느 하나만 유행하기 보다는 두 유형이 동시에 유행하는 패턴을 보인다"며 "백신 미스매치로 인한 독감 감염을 줄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및 유럽의약품청(EMA)는 4가 독감백신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당국은 2016년부터 65세이상 고령자, 생후 6개월~5세 미만, 임산부, 심장 및 신장, 폐 관련 질환이나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6개월 이상 모든 환자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4가 백신을 무료접종할 계획이며 이번에 플루아릭스 테트라(GSK)는 모든 취약 계층이 대상이고 플루콰드리 주니어(사노피)는 영유아만 해당된다.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한 까닭에 지난 7~8월이 겨울이었는데,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호주의 독감 환자는 9만2767명이었다. 이는 지난 5년간 평균 환자 수인 3만4081명의 약 2.7배에 달하는 수치다.
올해 호주에서 독감 환자가 유독 많이 발생한 이유는 실제 유행한 독감 바이러스와 백신으로 막는 바이러스가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 독감바이러스는 A형 2가지, B형 2가지 등 4가지 바이러스가 주로 일으키는데, 지금까지는 A형 2종류와 함께 B형 중 한 종류만 막는 백신을 만들었다. 기술적으로 4가지 모두 막는 백신을 만드는 게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림의대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최근의 독감 유행사례를 보면 B형 바이러스 2종 중 어느 하나만 유행하기 보다는 두 유형이 동시에 유행하는 패턴을 보인다"며 "백신 미스매치로 인한 독감 감염을 줄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및 유럽의약품청(EMA)는 4가 독감백신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당국은 2016년부터 65세이상 고령자, 생후 6개월~5세 미만, 임산부, 심장 및 신장, 폐 관련 질환이나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6개월 이상 모든 환자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4가 백신을 무료접종할 계획이며 이번에 플루아릭스 테트라(GSK)는 모든 취약 계층이 대상이고 플루콰드리 주니어(사노피)는 영유아만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