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한 번에 해결하려면?

입력 2015.06.25 17:19

한 여자가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한 여자가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사진 출처=조선일보 DB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빨리 증식한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를 빨리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음식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습도는 60% 이하이고 온도는 10~15도에 보관하는 게 좋다. 곰팡이의 독성을 가열을 해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에서 곰팡이 발견되면 절대 섭취하면 안 된다.

습기가 많은 욕실에 곰팡이가 생겼따면, 헝겊에 소다와 식초를 푼 물을 적셔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나서, 물기를 말리고 양초로 타일 이음매를 칠하면, 양초의 파라핀 성분이 타일 틈새를 막아 세균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 침구류는 일주일에 한 번씩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집먼지진드기 투과방지 커버를 씌운다. 

집안에서 습기를 빨아들이는 식물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거실에 잎이 큰 식물을 두면 잎 뒷면의 기공이나 뿌리 등이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습도가 높은 욕실에는 싱고니움, 아나나스류, 달개비류, 고사리류 식물, 스파트필링 등 습기를 먹는 식물을 놓으면 손쉽게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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