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메르스 안심병원 161곳은 어디?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12일 1차 '국민안심병원' 87개의 병원에 이어 2차로 74개의 병원이 추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2개, 종합병원 109개, 병원 20개가 신청하여 총 161개의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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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심병원 진료절차/사진 출처=보건복지부 제공

내원한 호흡기질환자는 별도의 시설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게 되어 만약 메르스일 경우에도 다른 환자에게 전염할 가능성을 대폭 줄일 수 있어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르스 확진자 150명 가운데 54명(36%)은 환자 가족 혹은 방문객으로 병원에 왔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되도록 병문안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메르스 증상을 보일 경우, 거주지 인근 국민안심병원을 내원하여 적합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전국 161개 국민안심병원은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홈페이지(www.mer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