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구두가 가득한 방이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 심형탁, 이수경이 서인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서인영의 침실과 욕실, 서재와 부엌을 차례대로 구경한 멤버들은 구두를 모아 놓은 일명 '아가방'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구두가 방을 가득 채웠고, 한쪽 벽에는 상자까지 빼곡히 쌓여 있었다. 서인영은 "이사 갈 때 다 챙겨 가야 해서 상자도 버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소신을 밝혔다.
서인영이 구두가 가득한 방을 소개하고 있다./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방송 캡처
서인영은 구두가 가득한 방을 공개하면 자신의 키가 158cm라고 밝혔다. 하이힐은 작은 키를 커 보이게 하는 동시에 체형도 교정해준다. 서인영의 남다른 하이힐 사랑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하이힐은 발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높은 굽은 발목을 과도하게 긴장시켜 발목 불안정성(발목이 계속 꺾이는 것)을 유발한다. 또한, 하이힐을 신으면 발을 살짝만 헛디뎌도 발목이 큰 각도로 꺾이기 때문에 발목 염좌(발목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가 발생할 가능성도 크다.
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하이힐을 신는 횟수를 줄이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운동화나 플랫슈즈 등을 신어야 한다. 또한, 하이힐을 신더라도 오래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평소 자주 발과 종아리를 스트레칭 해주고, 마사지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특히 하이힐을 오래 신은 날은 저녁에 집에서 족욕을 후 더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야 한다. 더운물과 찬물에 발을 교대로 담그는 족욕은 발의 피로감과 부기를 완화에 효과적이다.
발목이 튼튼해야 몸을 잘 지탱해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따라서 하이힐을 즐겨 신는다면 약해진 발목을 튼튼하게 만드는 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야 한다. 발목을 강화하는 스트레칭으로는 무릎 펴고 종아리 늘리기(아킬레스건 강화), 의자 잡고 서서 뒤꿈치 들기(정강이 근력 강화), 앉아서 발목으로 알파벳 쓰기(발목 주변 근육 강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