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아이 다섯 명 낳기 위해서는 '이것' 알아야

예지원이 아이를 다섯 명 낳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예지원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2' 녹화에서 데이트 상대인 매튜와 만남을 가져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예지원은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에“아이 다섯 명을 낳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지원이 자신의 계획처럼 결혼 후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면 남편에게 항산화 보충제를 챙겨주는 게 좋다. 항산화 보충제는 정자의 세포 손상을 감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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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산부인과 매리언 쇼웰 박사 연구팀은 시험관 수정, 정자 주입 등 임신 촉진에 노력 중인 2876쌍의 부부들을 모집해 남성들의 정자 상태를 검사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대부분 정자의 수치가 낮거나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지는 상태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의 남성들에게는 비타민 E, L-카르티닌, 아연,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다양한 유형의 경구용 항산화 보충제들을 수년간 섭취하도록 했고, 다른 집단은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은 채 경과를 지켜보았다.

그 후 두 집단을 비교한 결과, 항산화 보충제를 섭취한 커플의 경우 섭취하지 않은 커플에 비해 임신율은 4.85배, 정상출산율은 4.18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항산화 보충제 섭취로 인한 유해 부작용 사례는 없었다.

다산을 위해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잘못된 습관도 교정해야 한다. 정자 건강을 위해서는 열 관리가 중요하다. 열이 정자 수를 줄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환이 정상체온인 36.5도를 넘으면 정자 생산이 중단된다. 따라서 사우나를 즐기는 습관이 특히 안 좋다. 한 연구에 따르면 온탕에 30분 정도 있으면 정자 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감기 등으로 고열을 앓았을 때도 정자 농도가 최대 35% 줄어든다. 노트북을 사용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뉴욕 주립대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무릎에 두고 쓰는 랩톱 컴퓨터가 고환 온도를 35도까지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 대신 책상에 두고 쓰는 것이 좋다.

팬티는 삼각팬티보다는 트렁크 팬티가 좋다. 고환 부분을 압박하는 팬티나 바지는 정자 생산 기능을 떨어뜨린다. 바지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고 다니지 않는 것도 좋지 않다. 남자의 생식기관에 휴대전화가 가까울수록 전자파에 의해 정자가 손상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휴대전화 사용량이 많은 남성일수록 정자 수가 낮았고 운동성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