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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몸 상태가 좋으면 하루가 즐거워진다. 하루 종일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아침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알아본다.

아침에 잠에서 깰 때는 천천히 일어나는 게 좋다. 갑작스럽게 일어나기보다 눈이 떠질 때까지 시간을 들여 아침을 맞자. 눈을 뜬 후에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좋다. 깨어났을 때 첫 느낌이 그날의 컨디션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정신을 차렸다면 크게 심호흡을 한 후에,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이면서 손발과 몸 전체를 움직여 근육을 깨운다. 기지개를 켜서 몸을 좌우로 굴리고, 다시 한두 번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다시 끝까지 뱉어낸 후 몸을 일으켜 일어나면 좋다.

기분 좋게 아침을 위해 일어나자마자 냉수 한 컵을 마시자. 이는 혹시 모를 탈수 상태를 해결하고 위장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한다. 아침에 먹는 음식의 소화도 돕는다.

조금만 일찍 일어나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 아침에 10분 정도 시간을 투자해 명상을 하면 심리적 만족감과 긍정적인 사고를 증가시킬 수 있다. 행복감도 높아진다. 명상을 하며 하루 일정을 머릿속에 그려 보면 하루를 조망하고 조절할 수 있어 스트레스도 완화할 수 있다. 명상은 두뇌 워밍업 효과도 있다.

마지막으로 아침밥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은 몸무게 증가를 막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아침 식사는 몸에 영양소를 공급해 밤새 몸속에 쌓였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한다. 따라서 전날 저녁이나 야식을 많이 먹었어도 아침밥은 거르지 않아야 한다. 야식을 먹었다고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야식을 소화하느라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장기가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무기력하고 피곤한 증상이 지속된다. 아침에 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먹는 사람에 비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이며 문제 해결 능력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이 골고루 들어간 한식으로 아침밥을 해결하는게 좋다. 만약 식사를 차리기 부담스럽다면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발효유와 아몬드·딸기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곁들이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적절히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