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공항에서 선보인 꿀 피부…목적지까지 잘 유지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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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꿀피부 / tvN '꽃보다 할배' 촬영으로 그리스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서 기다리는 최지우 모습

최지우가  tvN '꽃보다 할배' 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최지우는 15일 저녁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촬영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최지우가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 최지우의 합류 소식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늦은 밤 수수한 화장에도 잡티 없는 깨끗한 꿀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tvN '꽃보다 할배' 에 촬영에 합류한 최지우처럼 공항에서는 매끈한 피부를 뽐내던 사람들도 비행기만 타고나면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뾰루지가 나는 경우가 많다. 피부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 기내에서 실천해야 할 뷰티케어를 알아본다.

비행기 안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탑승 전에 보습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을 사용하는 게 좋다. 이때 보습제는 적절한 흡습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NMF(natural moisturizing factors), 젖산(lactic acid), 요소(urea), 콜라겐(collagen), 히아루론산(hyaluronic acid)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이 좋다. 또 기초화장 전 간단한 보습팩을 이용하면 24시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보습팩을 붙이기 전에 에센스를 얼굴 전체에 펴 바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비행기 안의 온도는 20~22도 정도로 조절하면서 난방기를 계속 켜놓기 때문에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피부 수분이 증발해 피부가 매우 건조해진다. 기내에는 밀폐된 공간이라는 특징 때문에 미세먼지도 많다. 미세먼지나 노폐물이 많은 환경에 노출되면 피부의 모공을 막게 되어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기내 환경에 피지까지 배출되어 섞이게 되면 트러블이 생기거나 원래 있던 트러블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중간 중간 세안하거나 클렌징 해주는 것이 좋다.

기내에서는 물을 자주 마셔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해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간혹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얼굴에 물을 뿌리면 피부에 수분이 보충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피부에서 장벽 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 세포와 지질(기름)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친유성 물질은 피부에서 흡수가 잘 되지만 친수성 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 된다. 따라서 얼굴에 물을 뿌리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서 수분 증발을 촉진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수분은 뿌리기보다 마셔서 보충해야 한다.

5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일 경우에는 메이크업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트윈 케익이나 파우더를 사용하여 두껍지 않게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