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스키 안전하게 즐기려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스키를 즐겼다.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스키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방영됐다. 스키장을 방문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형광 주황 스키복을 맞춰 입고 전문 강사에게 스키를 배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처럼 겨울에 스키장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는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고 근력과 지구력, 균형 감각을 키우는 데도 좋지만 조금만 부주의해도 크게 다칠 수 있다. 스키장에서의 부상은 관절이나 연골 손상, 골절 등과 같이 심각한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것이 무릎부상이다. 무릎이 꺾여 십자인대가 파열되거나 연골이 손상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스키장 부상을 예방하려면 잘 넘어지는 기술을 충분히 익힌 뒤 스키를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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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스키를 탈 때는 넘어질 때 폴을 빨리 놓을 수 있도록 폴의 손잡이를 둥글게 말아 쥐어야 한다. 넘어질 때는 양팔을 앞으로 뻗으며 다리를 모아 옆으로 쓰러지는 게 좋다. 앞으로 넘어지면 발목이나 무릎이 꺾이면서 골절이나 인대 손상의 우려가 크고, 폴을 끝까지 붙잡고 있으면 폴이 지면과 충돌하면서 그 충격이 손목 관절에 전해질 수 있다. 넘어지면 슬로프 가장자리로 신속히 이동해야 뒷사람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다.

또,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장비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무릎보호대에 팔목, 팔꿈치 보호대까지 착용하는 게 부상을 줄이는 길이다. 헬멧도 착용하자. 스키장에서 머리 부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적지만 머리는 다치면 매우 위험한 부위이기 때문에 헬멧도 반드시 쓰는 게 좋다.

스키를 타기 전과 후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어깨나 허리 무릎 등 큰 관절을 먼저 풀어준 후 손목과 손가락 등의 작은 관절도 충분히 스트레칭 해준다. 스트레칭은 한 동작을 할 때마다 최소 10초 이상 동작을 유지해야 하며, 같은 동작은 10~15차례 반복하면서 10~20분 정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