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추사랑 초콜릿 먹여주며… 초콜릿 속 '이 성분' 좋아

삼둥이 추사랑이 함께 한 시간이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삼둥이를 위해 초콜릿을 준비했다. 삼둥이 추사랑의 모습을 지켜보던 송일국은 "사랑이 누나가 대한, 민국, 만세 준다고 사왔다"고 말했다. 삼둥이는 추사랑이 초콜릿을 직접 입에 넣어주기 전까지 입을 벌리고 기다리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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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삼둥이 추사랑이 먹은 초콜릿은 열량이 높고 단맛이 강해 건강에 안 좋다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초콜릿이 건강에 도움 되는 부분이 있다. 초콜릿은 만성기침환자의 기침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영국에서 만성기침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초콜릿의 주성분인 테오브로민을 추출해 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60%가 기침이 완화됐다. 단 기침을 완화하는 효과를 보려면 당이 없는 다크초콜릿을 먹어야 한다. 당이 없는 다크초콜릿에는 28g당 테오브로민 함량이 450㎎ 들어있다. 당이 들어있는 다크초콜릿과 밀크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 각각 150㎎, 60㎎만 들어 있다.

당이 적은 초콜릿은 충치를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일본에서 초콜릿과 치아를 연구한 결과, 카카오 껍질이 충치의 원인인 박테리아 성장을 방해한다고 밝혔다. 초콜릿 속 불소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고, 타닌과 코코아폴리페놀이 균의 활동을 억제해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효능도 당보다는 카카오 성분이 높은 초콜릿을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건강에 도움이 되더라도 다크초콜릿의 과도한 섭취는 삼가야 한다. 체중 증가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 함량이 높아지면 포화지방도 함께 높아진다. 체중 관리 중이라면 1주일에 50g(4~6조각)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