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아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16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윤형빈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기를 처음 봤을 때 우리랑 너무 안 닮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쌍꺼풀이 후천적으로 있고 아빠는 외꺼풀인데 윤형빈 아들은 쌍꺼풀도 아주 예쁘고 보조개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처럼 아이가 부모의 외모를 닮지 않는 경우가 의외로 적지 않다. 아이가 부모에게서 정상이 아닌 유전자를 받았거나 한 세대를 거쳐 유전되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유전자 돌연변이는 몸속 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에서 DNA 서열이 비정상적으로 배열되면 발생한다. 이러한 유전자 돌연변이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다만 인간의 유전 시스템은 돌연변이 유전자를 정상으로 복구할 수 있고, 일부는 도태시켜 정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정자·난자와 같은 생식세포에도 영향을 줘 유전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유전의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병으로는 탈모, 고지혈증, 심장질환, 각막이상증 등이 있다.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을 유발하는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령 임신, 방사선 노출, 흡연, 항암제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