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이 목욕법, 민감한 아토피 피부 지키려면

겨울철이 되면 아토피 주의보가 발효된다. 차고 건조한 공기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원활한 혈액 순환을 막아 피부의 방어력 및 복구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겐 더욱 위험하다.

영유아 아토피 환자들은 성인보다 피부가 연약해 보습 관리가 필수다. 보습 관리의 경우 특별한 방법을 찾기보다 목욕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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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겨울에 아기를 매일 목욕시키면 오히려 수분을 앗아간다. 따라서 주 2~3회 정도가 적당하다.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의 피부는 하므로, 천연 성분으로 이뤄진 바디워시를 사용해 목욕시키는 게 좋다. 목욕물 온도는 36~38도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목욕 후에는 또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3분 이내에 바디로션, 바디오일 등의 보습제를 발라주는 게 좋다. 특히 영유아 아이들은 손을 입에 무는 버릇이 있어 유해화학성분이 없는 천연 보습제가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