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주의보가 내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이 3~4년을 주기로 유행한다. 주기를 봤을 때 올해는 마이코플라즈마균 감염에 의한 폐렴이 유행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영유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이코플라즈마는 사람 또는 동물의 폐나 생식기 등에 주로 감염되는 세균이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감염되면 기침과 열이 나타나는데,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구별이 쉽지 않다. 다만 감기와 달리 숨을 쉴 때 심하게 쌕쌕거리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코플라즈마는 천식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하거나 천식 환자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기도 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영유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주의를 위해서는 아이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유아용품은 공유하지 않는 게 좋다. 또한 감염 예방을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