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가 방송에서 난자를 보관하려다 포기했다고 털어놔 화제다.
소찬휘는 2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2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병원에 가서 난자를 보관하려다 포기했다"고 말했다.
난자 보관을 하는 이유는 시험관 아기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험관 아기 시술은 난임 환자를 위해 개발됐다. 독신이나 사회활동 때문에 당장 임신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젊은 난자를 보관했다가 차후에 임신을 준비할 때도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한다. 또한,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고 싶은 '골드 미스'에게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술이다.
기술 개발 초기에는 기형이나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쌍둥이 출산을 위해 수정란의 수를 무리하게 늘이지 않는 이상, 장애 유발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많은 난임 환자들이 시험관 아기 시술을 선택하고 있다.
시험관 아기의 임신 성공률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20대에는 시험관 아기로 임신할 확률은 45~50%에 이르고, 30대 초반은 40%를 웃돌지만 유산율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40세가 넘어가면 성공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 후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는다면, 가능한 빨리 시행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